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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제주아동심리상담센터

5세남아인데요...

2016.05.16 02:16

박수진 조회 수:387

올해 초 동생이 태어났어요
지금까지도 동생을 끔찍히 이뻐하고 잘 챙기고..누가봐도 든든한 오빠예요
그런데 이번달부터 부쩍 자다 울면서 깨는 현상이 자꾸보이네요
동생 태어난 이후로 저한테 혼나기도 많이 혼나서 이런 행동이 보여지는거 같아 넘 걱정입니다ㅜㅜ
제 생각엔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많은것 같아요
한번은 화도 안내고 지냈더니 그런날은 울다가도 금방 멈추는 증세를 보이는것 같아요
전문가적인 말씀을 듣고싶네요
저의 잘못된 육아방법 때문인지 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