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4개월 아이인데요 두달전에 동생이 태어났습니다.
아직도 엄마 이외에는 아무 단어도 사용하지 않구요. 소리만 지르고...어어어ㅡ 만으로 모든 의사소통을하려하네요.
신경질적이어서 어린이집에서도 친구들꺼 뺏고 때리고 그런다네요.
마음대로 안되면 바닥에 드러누워 울구요.
잤다일어나면 안울면서 일어나는경우가 없습니다. 심지어 자다가도 이유없이 심하게 울어요
시댁친정에서도 첫손자라 오냐오냐하는게 없지않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아빠랑 엄마가 더 단호하게 혼내게 되더라구요. 그때문인지 집에 오는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첫째라 양육이 서툴어 아이맘을 이해못하는것 같아 상담받고자합니다